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의 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1988년]]에 [[세가]]에서 [[세가 마스터 시스템]]용으로 만든 게임. 검을 휘두르며 마귀를 물리치는 [[액션 게임]]이다. 보스를 클리어하면 커맨드로 사용하는 특수기술을 얻고, 수련 스테이지에서 무사히 수련을 했을 경우 체력의 최대치가 일정량 증가한다. ||[[파일:external/www.etorrent.co.kr/e9300954c09ed25e0648f086046f40f2_ZcXgAF9cEjNdXFWaj4d.jpg]]||[[파일:external/www.etorrent.co.kr/e9300954c09ed25e0648f086046f40f2_I1S9FKtCqC7v.jpg]]|| 본래 옛 [[일본]]을 배경으로 한 '검성전'이라는 게임이었으나, 1990년에 [[삼성전자]]에서 이 게임을 [[한국]]에 수입하면서 [[현지화]]했다. 당시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이라서 옛 일본을 다룬 게임은 그대로 들어올 수가 없었기에 일본어 텍스트들을 모두 [[한글]]로 고치고,--아니 그런데 화랑이면 [[신라]]가 배경일텐데 한글의 상태가?-- 주인공의 복장을 [[사무라이]] 복장에서 [[한복]] 비슷하게 바꾸고,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 다음 스테이지를 선택할 때 일본 지도가 뜨는 것도 한국 지도로 바꿨다. 원래는 [[규슈]]에서 [[에도]]([[도쿄]])로 가는 게임인데, 한국판 '화랑의 검'에서는 [[두만강]]에서 [[경주시|경주]]까지 가는 게임으로 바뀌었다. 물론 게임 내 다른 모든 지명들도 일본 지명에서 한국 지명으로 바뀌었다.[* 지도의 경우 구한말 [[23부제]]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하다.] 일본에서는 발매 기종이 마이너한데다가 [[원평토마전]]의 아류작으로 취급받아서 별로 성공하지 못한 게임인데, 한국에서는 현지화의 힘으로 세가 마스터 시스템(삼성 겜보이)용 게임 중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. 잘 된 현지화가 게임 하나를 살린 예. 참고로 정가는 3만 5천원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